취업박람회 저항행동 선전전


 2026년 3월 3일(화) ~ 5일(목) 사이에 진행된 서울대학교 이공계 채용박람회에는 HD현대,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고스트로보틱스의 최대주주인 LIG 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집단학살 연루기업이 참여하였습니다. 비서공은 관악중앙몸짓패 골패와 함께 사흘 동안 집단학살 연루기업의 참여에 항의하는 저항 행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피켓을 들고 유인물을 배포하며 사안을 알리고 채용박람회 참여 학생분들께 집단학살 연루 기업에 대한 보이콧에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불법 정착촌 건설과 가옥 파괴에 사용되는 건설 장비 수출, 군용 로봇 공급, 헬리콥터와 전차 등 집단학살에 사용되는 무기 수출과 방산 협력 등으로 식민지배와 군사점령, 집단학살에 책임 있는 기업들이 대학의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때, 취업박람회를 주최하고 후원하는 대학 및 국가 또한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저항행동을 통해 대학과 정부가 집단학살에 공모하지 않도록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 및 고용노동부의 책임 있는 태도 또한 촉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전쟁과 학살을 멈출 수 있도록, 지구적이고 사회적인 정의에 대하여 대학이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학술 보이콧에 함께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