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서울대학교 발전공로상 박탈을 요구하는 연서명 유인물 2차 부착・배포

이 사람을 본 적 있나요?
Have you SEEN this MAN?

이 사람↗은 제빵사 불법파견과 노조파괴를 저지르고, 빵공장에서의 중대산업재해로 3명의 노동자의 생명을 앗아간 기업, SPC그룹의 총수 허영인 회장입니다. 불법파견 시정명령이 내려졌을 때, 공장에서 사람들이 죽었을 때,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될 때마다 거듭 개선을 약속했지만 제대로 지킨 것이 없어서 지금은 노조법 위반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서울대학교에 50억 원을 출연했다고 “대학의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으며 품격과 덕망을 겸비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서울대학교 발전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 발전공로상을 박탈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기업 범죄를 저지른 기업과 개인이 서울대학교의 브랜드가치를 이용해 자신들의 행위를 은폐하는 것을 대학 구성원으로서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연서명으로 우리는 대학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발전’의 방향이 무엇인지, 대학이 학생들에게 함양하고자 하는 ‘품격’과 ‘덕망’은 무엇인지, 대학의 역할과 교육공공성의 의미를 묻고자 합니다. 대학, 그리고 대학의 본분인 교육과 연구가 SPC를 비롯한 기업들의 반사회・반노동 행위를 은폐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동참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른쪽 아래의 QR코드로 함께해 주세요.
This is a signature collecting campaign urg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to deprive Hur Young-In, the chairman of SPC Group and the man in the photo↑, of the Award for Merit of SNU.
SPC is a quasi-monopoly conglomerate over the Korean F&B industry, holding many famous brands including Paris Baguette, Pascucci Korea, BR31 Korea, Dunkin Korea, and so on. They are notorious for labour union busting and corporate manslaughter. For more information, check out the QR code↘. English translation is also available. We need your participation in our campaign.
학부생・대학원생・교환학생・어학연수생・노동자・교수자・동문 등 모든 서울대 구성원과, 연대하는 시민의 참여가 가능합니다.
서명운동 결과는 9월 말 기자회견 형태로 발표 및 대학본부에 전달할 예 정 입니다. 본 서명운동과 예정된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명운동 결과는 9월 말 기자회견 형태로 발표 및 대학본부에 전달할 예 정 입니다. 본 서명운동과 예정된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