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으로 본 기후정의

초록색 배경의 직사각형 카드뉴스. 초록색 배경 위에는 연노란색의 사각형 세장이 겹쳐져있고, 가장 앞에 있는 사각형 위에 글자들이 쓰여있다. 그 사각형의 상단에는 크고 노란 글씨로 굵게 “노동으로 본 기후정의”라고 적혀있다. 그 밑에는 중간 크기의 갈색 글씨로 네줄에 걸쳐 “923 기후정의행진에 많은 학생과 노동자들이 다녀왔어요! 그런데 기후정의와 노동은 대체 무슨 관계일까요?”라고 적혀있다. 네줄 중 두번째 줄의 끝자락에 그려진 빨간색 화살표는 카드뉴스 하단 오른쪽을 가리키며, 그 곳에는 923 기후정의행진 현장의 사진이 있다. 사진 왼쪽에는 작은 갈색 글씨로 “사진: 923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라고 사진 출처가 적혀있다. 카드뉴스 하단 왼쪽에는 풀이 그려져있고, 풀 밑에는 활동을 아카이빙한 링크트리 QR코드가 있으며 linktr.ee/biseogong_snu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하단 중앙에는 초록색 테두리의 하얀 글씨가 작은 크기로 세줄에 걸쳐 적혀있고, 내용은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비/서/공) 페이스북 @snusolidarity 인스타그램 @biseogong_snu 문의 010-2188-3394”이다.
초록색 배경의 직사각형 카드뉴스. 카드뉴스 왼쪽 상단에는 풀이 그려져있고 그 위에 하얀색 글씨로 작게 “철도 1”이라며 주제가 적혀있다. 초록색 배경 위에는 연노란색의 사각형 세장이 겹쳐져있고, 가장 앞에 있는 사각형 위에 글자들이 쓰여있다. 그 사각형의 위에는 테두리가 둥근 주황색의 직사각형이 있고, 그 안에 희고 큰 글씨로 “‘녹색 교통’ 철도의 노동자들”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연노란색의 사각형 안에는 아홉줄 세문단에 걸쳐 중간 크기의 갈색 글씨로 내용이 적혀있다. 첫문단은 “철도는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자가용에 비해 5배 가량 적어 기후위기 시대에 효과적인 녹색 교통수단입니다.”라고 적혀있으며 “기후위기 시대에 효과적인 녹색 교통수단”에 노란색으로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둘째문단은 “자가용과 비행기 사용량을 줄이고, 철도를 더 편리하고 저렴한 대중교통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선 이윤보다 공공성을 중시하는 운영 방식이 중요합니다”라고 적혀있고, “더 편리하고 저렴한 대중교통”과 “이윤보다 공공성”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세번째 문단은 “그런데 그동안 한국에선 철도 산업을 부문별로 쪼개 민간 기업에 매각하려는 민영화 시도가 꾸준히 있었죠. 철도노동자들은 이에 반대해 투쟁해왔어요.”라고 적혀있으며 “민영화”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이 내용들 밑에는 달리는 기차의 그림이 있고 기차 그림 옆에는 투쟁을 의미하는 주먹이 초록색으로 그려져있다. 카드뉴스 하단 오른쪽에는 풀이 그려져있다.
초록색 배경의 직사각형 카드뉴스. 카드뉴스 왼쪽 상단에는 풀이 그려져있고 그 위에 하얀색 글씨로 작게 “철도 2”라며 주제가 적혀있다. 초록색 배경 위에는 연노란색의 사각형 세장이 겹쳐져있고, 가장 앞에 있는 사각형 위에 글자들이 쓰여있다. 그 사각형의 위에는 테두리가 둥근 주황색의 직사각형이 있고, 그 안에 희고 큰 글씨로 “올해 9월 철도 파업 이유는?”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연노란색의 사각형 안에는 열두줄 세문단에 걸쳐 중간 크기의 갈색 글씨로 내용이 적혀있다. 첫문단은 연노란색의 사각형의 상단 왼쪽에 쓰여있는데, “2013년 이후, 정부는 ‘철도경쟁체제’ 도입이란 명목으로 주식회사 SR의 SRT를 코레일의 KTX와 별도로 운영해요.”라고 적혀있으며 “‘철도경쟁체제’”에 노란색으로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첫문단 오른쪽에는 집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는 사진이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철도민영화 정책중단! 수서행 KTX 운행!”, “총파업” 등의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 위에는 작은 갈색 글씨로 “사진: 매일노동뉴스”라고 출처가 표시되어있다. 첫문단과 사진 밑에 둘째문단이 있는데, “철도의 공공성을 지키고 이용을 늘리기 위해선 고속철도 수익으로 일반열차 운영을 잘 유지할 수 있어야 해요. 그런데 SR은 고속철도만을 독점하면서 일반열차 운영에 따른 적자는 코레일에 전가했죠.”라고 적혀있고, “SR은 고속철도만을 독점하면서 일반열차 운영에 따른 적자는 코레일에 전가했죠.”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세번째 문단은 “파업 노동자들이 외친 KTX-SRT 철도 통합은 철도의 분할 민영화를 막고, 시민이 편리한 녹색 교통 철도를 확장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라고 적혀있으며 “파업 노동자들이 외친 KTX-SRT 철도 통합”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초록색 배경의 직사각형 카드뉴스. 카드뉴스 왼쪽 상단에는 풀이 그려져있고 그 위에 하얀색 글씨로 작게 “대중교통 1”이라며 주제가 적혀있다. 초록색 배경 위에는 연노란색의 사각형 세장이 겹쳐져있고, 가장 앞에 있는 사각형 위에 글자들이 쓰여있다. 그 사각형의 위에는 테두리가 둥근 주황색의 직사각형이 있고, 그 안에 희고 큰 글씨로 “줄줄이 오르는 버스・지하철 요금”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연노란색의 사각형 안에는 열한줄 두문단에 걸쳐 중간 크기의 갈색 글씨로 내용이 적혀있다. 첫문단은 연노란색의 사각형의 상단 오른쪽에 쓰여있는데, “자가용 이용을 줄이려면 버스・지하철도 필수적인데, 올해부터 요금이 인상되었어요. 실질임금은 제자리인데 대중교통 요금은 오르면서 차라리 자가용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결과로 이어질 거예요.”라고 적혀있으며 “실질임금은 제자리인데 대중교통 요금은 오르면서”에 노란색으로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첫문단 왼쪽에는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정리한 서울시의 자료가 있다. 시내버스는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이 인상되었고, 광역버스는 2300원에서 3000원으로 700원이 인상되었으며, 마을버스는 900원에서 1200원으로 300원이 인상되었다. 이는 8월 12일 토요일부터 시행되었다. 지하철은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되었는데 이는 10월 7일 토요일부터 시행되었다. 사진 위에는 작은 갈색 글씨로“표: 동아일보, 서울 시내버스 내달 300원 인상…, 10월엔 지하철 150원 올라”라고 출처가 표시되어있다. 첫문단과 사진 밑에 둘째문단이 있는데, “공공성이 부족한 대중교통으로 인해 평등한 이동권도, 기후정의를 위한 대중교통 이용 증진도 어려워지는 셈이죠. 많은 대중교통 노동자들은 기후정의에 역행하는 요금 잌상에 반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라고 적혀있고, “평등한 이동권도, 기후정의를 위한 대중교통 이용 증진도 어려워지는 셈이죠.”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초록색 배경의 직사각형 카드뉴스. 카드뉴스 왼쪽 상단에는 풀이 그려져있고 그 위에 하얀색 글씨로 작게 “대중교통 2”라며 주제가 적혀있다. 초록색 배경 위에는 연노란색의 사각형 세장이 겹쳐져있고, 가장 앞에 있는 사각형 위에 글자들이 쓰여있다. 그 사각형의 위에는 테두리가 둥근 주황색의 직사각형이 있고, 그 안에 희고 큰 글씨로 “버스 완전공영제는 무엇?”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연노란색의 사각형 안에는 열한줄 두문단에 걸쳐 중간 크기의 갈색 글씨로 내용이 적혀있다. 첫문단은 “지금의 버스 준공영제는 버스회사의 이윤을 지자체나 정부가 보장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돼요. 방만한 경영에도 버스회사의 이윤을 위해 세금이 지출되고 있는 형편이죠. 버스회사가 사모펀드의 단기수익 창출 수단이 되기도 해요.”라고 적혀있으며 “버스 준공영제”, “버스회사의 이윤을 위해 세금이 지출”에 노란색으로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둘째문단은 “시민의 이동권을 증진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무분별한 요금 인상을 막아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도록 하려면, 지자체나 공공부문이 버스를 직영으로 운영하는 완전공영제로 전환해야 합니다!”라고 적혀있고, “지자체나 공공부문이 버스를 직영으로 운영하는 완전공영제”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둘째문단의 오른쪽에는 신안군의 버스 완전공영제 시행 전・후의 비교 도표가 있다. 시행 전인 2007년과 시행 후인 2020년을 비교하고 있는데, 노선수는 33개에서 117개로, 운행대수는 22대에서 68대(예비 9대)로, 연간 이용객은 190,000명에서 670,000명으로, 운행거리는 편도 기준 337.8km에서 2710.8km로, 운행횟수는 1일 기준 4회에서 6~7회로 변화했다. 사진 왼쪽에는 작은 갈색 글씨로 “표: 목포MBC 신안군의 실험 '버스공영제'.. 성공적인 안착”이라고 출처가 표시되어있다.
초록색 배경의 직사각형 카드뉴스. 카드뉴스 왼쪽 상단에는 풀이 그려져있고 그 위에 하얀색 글씨로 작게 “건강권 1”이라며 주제가 적혀있다. 초록색 배경 위에는 연노란색의 사각형 세장이 겹쳐져있고, 가장 앞에 있는 사각형 위에 글자들이 쓰여있다. 그 사각형의 위에는 테두리가 둥근 주황색의 직사각형이 있고, 그 안에 희고 큰 글씨로 “기후재난 속 작업중지권 보장!”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연노란색의 사각형 안에는 일곱줄 두문단에 걸쳐 중간 크기의 갈색 글씨로 내용이 적혀있다. 첫문단은 “플랫폼 배달, 청소, 건설, 물류, 농업 등 많은 노동자들이 온열 질환에 노출돼요. 하지만 노동자가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일터의 조건을 통제할 권리는 제대로 보장받지 못해요.”라고 적혀있으며 “노동자가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일터의 조건을 통제할 권리는 제대로 보장받지 못해요.”에 노란색으로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첫문단 밑에는 “실효성 없는 온열질환 예방지침”이라는 제목의 표가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상청 예보가 최고 체감온도 31도 이상이면 지침 내용은 “작업 중 규칙적 물 섭취”, “바람 통하는 휴식공간 마련”이지만 현장의 마트 주차장 노동자와 건설노동자는 “물 마시러 갈 시간도 없고 거리도 멀어”, “바람 한 점 없는 땡볕에서 일해”라고 현장 목소리를 전하고 잏다. 기상청 예보가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면 지침 내용이 “매시간 10~15분씩 그늘서 휴식・아이스조끼 준비”인 반면, 물류센터 노동자의 현장 목소리는 “시간당 10분 아닌 9시간에 추가로 10분 쉰다”고 전하고 있다. 이 표의 출처는 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의 '온열질환 예방지침' 외이다. 표 오른쪽에는 작은 갈색 글씨로 “표: 서울신문 “폭염경보? 휴식시간 하루 5분 느는 게 전부” “이라고 퍼온 곳이 표시되어있다. 표 밑의 둘째문단은 “산업안전보건법은 작업중지권을 제한적으로 보장하지만, 현장에선 사측의 징계, 손해배상 요구 등의 위험으로 실질적으로 보장되지 못합니다. 작업중지권의 적극적 보장은 기후위기 속 건강권을 위해 필수적이에요!”라고 적혀있고, “작업중지권의 적극적 보장”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초록색 배경의 직사각형 카드뉴스. 카드뉴스 왼쪽 상단에는 풀이 그려져있고 그 위에 하얀색 글씨로 작게 “건강권 2”라며 주제가 적혀있다. 초록색 배경 위에는 연노란색의 사각형 세장이 겹쳐져있고, 가장 앞에 있는 사각형 위에 글자들이 쓰여있다. 그 사각형의 위에는 테두리가 둥근 주황색의 직사각형이 있고, 그 안에 희고 큰 글씨로 “노동시간 단축으로 기후정의를!”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연노란색의 사각형 안에는 열한줄 두문단에 걸쳐 중간 크기의 갈색 글씨로 내용이 적혀있다. 첫문단은 “지금의 장시간 불규칙 노동을 넘어 더 적게 일하고 야간노동을 줄여나가는 것은 건강권을 증진하는 방향일 뿐 아니라, 노동 과정에서 사용되는 자원량을 줄이는 길이기도 해요. 노동시간 단축은 과도한 생산과 소비의 악순환으로부터 벗어나는 첫걸음이기도 하죠”라고 적혀있으며 “노동시간 단축은 과도한 생산과 소비의 악순환으로부터 벗어나는 첫걸음”에 노란색으로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카드뉴스 하단 왼쪽의 둘째문단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위한 노동자들의 싸움은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서로를 더 돌보고, 새로운 방식으로 존엄하게 살아갈 길을 찾는 데 필수적이랍니다!”라고 적혀있고, “서로를 더 돌보고, 새로운 방식으로 존엄하게 살아갈 길”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둘째문단의 오른쪽에는 집회 사진이 있는데, 사진 안의 집회 참가자가 “노동자가 나서서 기후정의 실현하자!”라고 적힌 종이팻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는 작은 갈색 글씨로 “사진: 매일노동뉴스”라고 출처가 표시되어있다.
초록색 배경의 직사각형 카드뉴스. 카드뉴스 왼쪽 상단에는 풀이 그려져있고 그 위에 하얀색 글씨로 작게 “에너지 1”이라며 주제가 적혀있다. 초록색 배경 위에는 연노란색의 사각형 세장이 겹쳐져있고, 가장 앞에 있는 사각형 위에 글자들이 쓰여있다. 그 사각형의 위에는 테두리가 둥근 주황색의 직사각형이 있고, 그 안에 희고 큰 글씨로 “탈석탄 속에 지워지는 노동자”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연노란색의 사각형 안에는 열다섯줄 두문단에 걸쳐 중간 크기의 갈색 글씨로 내용이 적혀있다. 첫문단은 “기후정의를 위해 탈석탄과 에너지 전환은 필수적이죠. 그러나 석탄화력발전소의 노동자들이 ‘지워지는’ 존재가 되어야 할까요?”라고 적혀있다. 둘째문단은 “발전소 폐쇄로 일자리를 잃을 노동자들에게 재취업과 교육은 충분히 보장되고 있지 않습니다. 고 김용균 노동자의 죽음이 보여주듯, 발전소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불안정 고용과 위험의 외주화 속에서 어려운 노동을 감내해 왔어요. 노동자들이 에너지 전환 과정의 의사결정에서 배제된다면 노동자의 권리도 지역사회의 생존도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라고 적혀있고, “발전소 폐쇄로 일자리를 잃을 노동자들”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둘째문단의 왼쪽에는 헬멧을 쓴 노동자의 사진이 있는데, 사진 안의 노동자가 손에 팻말을 들고 있다. 팻말에는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 노동악법 없애고! 불법파견책임자 혼내고! 정규직전환은 직접고용으로! 나 김용균은 화력발전소에서 석탄 설비를 운전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라고 적혀있다.
초록색 배경의 직사각형 카드뉴스. 카드뉴스 왼쪽 상단에는 풀이 그려져있고 그 위에 하얀색 글씨로 작게 “에너지 2”라며 주제가 적혀있다. 초록색 배경 위에는 연노란색의 사각형 세장이 겹쳐져있고, 가장 앞에 있는 사각형 위에 글자들이 쓰여있다. 그 사각형의 위에는 테두리가 둥근 주황색의 직사각형이 있고, 그 안에 희고 큰 글씨로 “노동자가 주체 되는 '정의로운 전환’”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연노란색의 사각형 안에는 열줄 두문단에 걸쳐 중간 크기의 갈색 글씨로 내용이 적혀있다. 첫문단은 “탈석탄에 함께하는 노동자들이 앞으로 무엇을 생산할지에 대해 결정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합니다. 사회에 더 유용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한 것을 생산하자고, '사양산업'의 노동자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요!”라고 적혀있고, “탈석탄에 함께하는 노동자들”과 “‘정의로운 전환’”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둘째문단은 “게다가 한국의 기업들은 탈석탄을 얘기하면서도 해외에 계속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출하고 있어요. 여기에 문제를 제기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라고 적혀있다. 둘째문단의 오른쪽에는 집회 현장의 사진이 있는데, 사진 안의 참가자들이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현수막에는 “정의로운 에커지 전환 태안화력노동자 결의대회” 라고 적혀있다. 사진 왼쪽에는 작은 갈색 글씨로 “사진: 오마이뉴스”라고 출처가 표시되어있다.
초록색 배경의 직사각형 카드뉴스. 카드뉴스 왼쪽 상단에는 풀이 그려져있고 그 위에 하얀색 글씨로 작게 “공공의료”라며 주제가 적혀있다. 초록색 배경 위에는 연노란색의 사각형 세장이 겹쳐져있고, 가장 앞에 있는 사각형 위에 글자들이 쓰여있다. 그 사각형의 위에는 테두리가 둥근 주황색의 직사각형이 있고, 그 안에 희고 큰 글씨로 “서울대병원 파업, 의료공공성 투쟁!”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연노란색의 사각형 안에는 열두줄 두문단에 걸쳐 중간 크기의 갈색 글씨로 내용이 적혀있다. 첫문단은 “기후위기가 심화되어 신종 감염병 등 새로운 위협이 커지는 오늘날 의료공공성은 더욱 중요해요. 서울대병원・경북대병원 등 공공의료 부문 노동자들이 10월 11일부터 의료민영화 반대, 필수인력 충원과 노동조건 향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서는 것도 기후정의와 무관하지 않아요!”라고 적혀있고, “신종 감염병 등 새로운 위협”, “의료공공성”, “의료민영화 반대, 필수인력 충원과 노동조건 향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둘째문단은 “병원 이용자・노동자 모두의 건강권을 지킬 수 있도록, 보건의료 노동자들도 기후정의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적혀있고, “모두의 건강권”에 노란색 강조표시가 되어있다. 둘째문단의 오른쪽에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사진이 있는데, 사진 안의 노동자의 등에 “동네방네 공공의료 의료민영화 반대! 병원・돌봄 인력확충! 노동개악 저지! 비정규직 철폐!”라고 적혀있다. 사진 아래쪽에는 작은 갈색 글씨로 “사진: 뉴스1”이라고 출처가 표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