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협동조합(생협) 노동자 파업 응원 메시지 수합본 上
파업을 응원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연대 메시지를 전국대학노동조합 서울대지부에 전달하였습니다. 오늘 26일(화) 생협 노동자들은 연가투쟁으로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쟁의기간 동안 지지 메시지는 계속 링크로 받고 있으니 아래 링크로 마음을 모아주시면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참여 링크 📝 bit.ly/생협파업응원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학내 구성원이 잠시
불편을 겪게 되었다는 사실이 보여주는 바는
분명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노동자들의 피땀
어린 노동에 크게 빚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학 본부는 생협이 ‘별도 법인’이라는 핑계
뒤에 숨어 여전히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강력하고 효과적인 파업으로
하루빨리 처우 개선을 쟁취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서울대 자유전공)
2019년의 파업이 어제와 같이 생생한데,
여전히 서울대는 나아진 게 없군요.
노동자분들을 응원합니다.
학생들이 연대하겠습니다.
―정초하(서울대 인문대)
매일 이용하는 식당, 카페,
캠퍼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느낄 때마다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상현(서울대 인문대)
투쟁!
―고근형(서울대 공대)
함께하겠습니다.
―신규섭(서울대 법전원)
노동자분들의 안전과 복지가
더 중요합니다.
불편한 건 문제 되지 않습니다.
―박건우(서울대 경영대)
파업 때문에 불편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노동 덕분에
우리의 생활이 언제나 편했다는
것을 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함께 승리합시다!!
―박도형(서울대 사범대)
함께하겠습니다!
―익명(서울대 법전원)
반드시 승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조지훈(서울대 인문대)
노동자로서의 권리 보장받을 때까지
힘껏 싸워나갑시다!
생협 노동자 여러분 파이팅!
―조○○(서울대 인문대)
인간이 인간답게
사회가 평등하게
노동이 아름답게
―이일휘(서울대)
착취로 만들어진 편안함 따위는
원하지 않습니다.
모든 구성원의 당연한 권리가 보장되는
그날까지, 노동자들의 권리가 보장되는
그날까지 연대합니다. 투쟁!
―권소원(서울대 사회대)
생협 노동자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이강산(서울대)
파업을 응원합니다!
모두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학교에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김민지(서울대 공대)
항상 학교 운영을 위해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파업 승리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익명(서울대 사회대)
학교가 노동자에게 제공하는 식사를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인간적인 대우를 위해 싸워야 한다는
게 슬프지만, 파업 성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익명(서울대 사회대)
함께 하겠습니다
―김효원(서울대 사회대)
차별 없고 인간다운 대우가 있는
서울대를 원합니다! 투쟁!
―손범준(서울대 자연대)
모두의 안전한 일자리,
모두의 안정적인 일자리,
모두의 좋은 일자리를 위해
생협 노동자와 함께 투쟁합니다.
―이선준(서울대)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는 가운데
노동자분들과 함께하여 힘이 되고
싶습니다.
화이팅하세요 :O
―이○○(서울대 사회대)
노동자 농민의 승리를 위하여!
―이창수(서울대)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하겠습니다!
―정○○(서울대 사회대)
파업에서 승리해
노동자들이 한 인간으로 존중 받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김송이(서울대 사회대)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응원하고
함께한다는 뜻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 조심하세요
―김○○(서울대 법전원)
파업 승리를 기원합니다.
―김○○(서울대 졸업생)
노동자들이 인간적으로 일할 수 있는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대가 앞장 서주세요!
―이은정(서울대 민주동문회)
불편해도 괜찮습니다.
파업에서 승리해 노동자들이
일터로 돌아가는 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정성훈(전국민주일반노조 서울대시설분회장)
꼭 투쟁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
생협 노동자분들이 먹는 식단 사진을 봤어요.
메인 음식은 쏙 빠져있던… 이런 것에서도
차별하다니 분노스러웠습니다.
파업 파이팅입니다!!!!!! ♥♥♥♥
―나유정
여러분의 승리를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승리는 학생들에게도
이롭습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오○○
삼계탕 만들어도 국물밖에 못 먹는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노동자들의 투쟁은
너무 정당합니다. 모든 책임이 있는 서울대
총장이 해결해야 합니다!
파업 너무나도 지지합니다! ♥
―박혜신
투쟁! 승리의 그날까지 멀리서
마음이나마 함께합니다.
함께 싸우고 함께 승리합시다!
―권도훈
응원합니다!
―익명
연대합니다!!
―김민정
파업 지지합니다!
서울대 당국은 책임지고
생협 노동자 처우 개선하라!
―김태양
노동자로서 노동자의 삶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지합니다
―이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