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앞에서 식대 인상 반대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생협 사측이 ‘식당 사업의 적자’를 이유로 식대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정 적자의 책임을 학내 구성원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학생과 노동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전가하지 않고 생협의 적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밥값 인상이 아닌, 본부의 재정 지원을 요구합니다.
비서공은 학내 구성원의 복지 향상과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생협 임대료 면제, 공공요금 본부 부담 등 생협에 대한 본부의 재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