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팔레스타인 연대 집중행동 포스터링

설명 시작.
제목: 가자지구 집단학살 1년, 이스라엘 규탄 전국 집중행동의 날.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
배경: 녹색 바탕에 검은색, 빨간색, 하얀색으로 타이어 무늬가 그려져 있다. 팔레스타인 국기의 배색이다. 위쪽, 왼쪽, 오른쪽 가장자리에 집회 현장 사진이 한 개씩 삽입되어 있다.
본문: 함께해요! 10월 5일 토요일 2시 보신각. 전국집중행동의 날 추진을 후원하는 '개인추진이'를 모집합니다. 후원계좌 하나은행 13889234695407 로 분담금 1만원 이상을 납부해 주세요. 좌측 큐알 코드의 구글폼을 작성해 제출해주세요. 10월 5일 전국집중행동 당일, 현장에서 손수건을 나눠드립니다.
꼬리말: 주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2023년 10월 이래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 점령군의 가자지구 공습과 제노사이드에 맞서 팔레스타인 민중과 연대하고 즉각적인 전쟁 중단을 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대체로, 2024년 9월초 기준 20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대체 참여 및 긴급행동의 활동과 계획, 공동주최 참여 방법은 우측 큐알코드에 연결된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action4palestine.kr@gmail.com 
(큐알코드 링크는 https://pal.or.kr/wp/10-5토-오후-2시-보신각-집단학살-1년-전국-집중-집회/ 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설명 끝.

 작년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학살 1년이 다가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질 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학살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지금까지 4만명 이상이 죽고 9만 5천 여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그동안 세계의 노동자들은 식민주의에 반대한다고, 기업들에게 학살에 대한 협조를 멈추라고 외쳐왔습니다. 학살에 대한 핑크워싱을 규탄하고 학살에서 더욱 취약한 존재들을 가시화해 온 퀴어와 여성의 목소리, 기후재난을 가속화하는 전쟁을 멈추라고 요구해온 기후정의의 목소리도 이어져 왔습니다.

 하루빨리 평화와 해방이 찾아올 수 있도록, 10월 5일 집중집회에 힘을 모아주세요. 함께 학살된 팔레스타인인들을 추모하고, 연대의 힘으로 하루 빨리 이 전쟁을 끝내자고 외칩시다.